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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품절녀의 색다른 인생 스토리... 핫이슈 등극한 ‘그녀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09-29 13:45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배우 서유정이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서유정은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특히 서유정의 결혼 소식이 팬들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이력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1978년생 서유정은 경기도 양평 출신으로, 숭의여자대학 무용과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진다.

서유정의 본명은 이유정이었으나, 동명이인 연예인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서유정이란 예명을 사용했다. 안양예고 무용과 2학년 재학시절 광고모델로 활동하다 숭의여전 무용과 재학 당시 어머니의 권유로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해 데뷔했다.

이후 서유정은 MBC 창사특집극 <황금깃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1997 MBC <그대 그리고 나>의 박상옥 역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서유정’이 떠오르며 핫이슈에 등극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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