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
배우 이범수가 ‘소다남매’와 함께한 영상이 화제다.
이범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소다남매' 소을과 다을이의 유치원 운동회에 아내 이윤진과 함께 참석했다.
특히 촬영된 영상 속에서 이범수는 엉덩이를 쭉 빼고 있는 힘껏 줄을 당겨 승리를 이끌거나, 주변 아빠들과 하이파이브 나누며 기쁨을 만끽했다.
최근 유재석과 박명수 등이 각각 아들 지호와 딸 민서가 재학 중인 초등학교 가을 운동에 참석해 화제가 된 바, 이 같은 이범수와 ‘소다남매’의 모습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