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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 바람 속에서도 화창한 날씨가 PGA 더CJ컵 2라운드 경기를 응원했다. 대한민국 선수들의 맏형 최경주 선수는 종합 1언더파를 기록, 키건 브래들리와 공동 30위를 차지했다. /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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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뉴스통신] 이재정기자 송고시간 2017-10-2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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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 바람 속에서도 화창한 날씨가 PGA 더CJ컵 2라운드 경기를 응원했다. 대한민국 선수들의 맏형 최경주 선수는 종합 1언더파를 기록, 키건 브래들리와 공동 30위를 차지했다. /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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