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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중화권에서도 패셔니스타 "독보적인 한류스타"...'소자시크' 표지 모델 발탁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10-25 08:52

(사진='소자시크' 제공)

배우 박해진이 '소자시크'의 표지모델로 발탁되며 독보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박해진은 최근 중국에서 온오프라인을 비롯해 모바일, IPTV로 동시 발행되는 유명 스타일 매거진 '소자시크(小?시크)'의 11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소자시크’는 중화권에서 인지도 높은 배우들을 표지모델로 기용, 그동안 오뢰, 천샤오 등 중화권에 떠오르는 스타들이 표지로 등장한 바 있다.
 
이번 표지모델은 지난해부터 ‘소자시크’ 측이 박해진에게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와 성사된 것으로 전해진다. 박해진이 아시아권의 각광받는 한류스타임을 다시 확인시켜 준 것.
 
화보 속 박해진은 특유의 패션 감각을 한껏 드러내며 여심을 홀렸다는 후문. 따뜻한 분위기의 니트 착장에서는 순수함과 강렬함을 드러내는 한편, 슈트 컷에서는 박해진만의 흉내낼 수 없는 댄디한 매력을 보여줬다.
 
또 복고풍의 안경 콘셉트에서는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소년과 청년 사이의 귀여우면서도 이지적인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화보 관계자는 "박해진 배우는 모든 컷에서 다채로우면서도 자신만의 감각을 살린 남다른 의상 소화능력과 포즈를 보여줘 모든 사진이 훌륭해 고르기 어려울 정도였다"며 "박해진이 독보적인 한류스타가 된 이유를 알 수 있었던 작업"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11월부터 차기작 드라마 '사자' 촬영에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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