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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SBS ‘이판사판’ 합류… ‘따뜻한 모성애’ 발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10-26 10:55

자료사진.(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김희정이 SBS ‘이판사판’을 통해 박은빈의 엄마 역할로 활약한다.

SBS 새 수목 드라마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공인 꼴통 판사 이정주(박은빈 분)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 판사 사의현 (연우진 분)의 이판사판 정의 찾기를 그려낼 작품이다.

명품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명불허전 연기력과 완벽한 캐릭터 몰입력으로 극을 이끌어 왔던 배우 김희정이 ‘이판사판’에 합류하게 되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희정은 법원 청소 도우미이자 이정주의 엄마이자 정주를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엄신숙 역할로 따뜻한 모성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판사판’은 11월 중순부터 매 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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