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배우 겸 모델 린제이로한의 열애설이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27일 오후 5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린제이로한’이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특히, 린제이로한이 주목 받은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슈메이커 린제이로한의 굴욕적인 교도소 수감 모습 재조명”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린제이로한은 대표적인 할리우드 문제아로 손꼽힌다. 과거 음주 운전, 코카인 소지 등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장본인이다. 더욱이 2010년에는 교소도에 수감되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당시 린제이로한의 감방은 패리스 힐튼, 니콜 리치, 미첼 로드리게스 등이 복역했던 곳으로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린제이로한은 아역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며 <프레리 홈 컴패니언>, <바비> 등의 영화를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