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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신작 공세에도 변함없는 꾸준한 인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10-29 09:17

자료사진.(사진제공=메가박스(주)플러스엠 , (주)키위미디어그룹)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가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무서운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8일 '범죄도시'는 768개의 스크린에서 19만 517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로써 '범죄도시'의 누적관객수는 566만 7554명이다.

지난 3일 개봉한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배우 마동석과 윤계상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청소년관람불가라는 핸디캡에도 마동석의 화끈한 액션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 '토르: 라그나로크'가 66만 2650명의 관객을 동원해 차지했고 3위는 5만 2790명을 동원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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