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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관객들과 직접 소통 예고… ‘서울 지역 무대인사 확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7-10-30 21:40

자료사진.(사진출처=영화 '침묵' 스틸컷)


영화 ‘침묵’이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의 소통을 예고했다.

최민식과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박해준, 이수경까지 실력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침묵’(감독 정지우)이 오는 11월 4일, 5일 이틀간 서울 지역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11월 4일 무대인사는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압구정에서 진행되며 정지우 감독을 비롯해 최민식, 박신혜, 박해준, 조한철, 이수경이 자리를 빛낸다.

또한 5일에는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영등포, CGV 여의도, 롯데시네마 용산, CGV 용산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되며 정지우 감독과 최민식, 이하늬, 박해준, 조한철이 참석한다.

‘침묵’은 약혼녀가 살해당하고 그 용의자로 자신의 딸이 지목되자,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침묵’은 오는 11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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