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 직원들이 항도초 대피소를 찾아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백화점 포항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우영)은 지난 17일 2차례에 걸쳐 포항 항도초등학교에 설치된 대피소를 찾아 지진피해 지역주민들을 위로하고 라면 140박스, 생수 240박스, 초코파이 20박스, 종이컵 10박스, 두유 50박스 등 5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포항 항도초와 흥해실내체육관을 찾아 이재민을 돕기 위한 생필품을 마련해 봉사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