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이 안양시 자원봉사자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정기열(민.안양4) 의장은 "자원봉사자들은 사회 어두운 곳 비춰주는 등불"이라고 밝혔다.
8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정 의장은 지난 7일 안양시청 강당에서 안양시 자원봉사센터(소장 이정구)주관으로 열린 안양시 자원봉사자대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 의장은 "올 한 해 동안 봉사현장에서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내년에도 봉사현장에서 행복하고 즐겁게 베풀며, 사회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추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