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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영진 센텀소프트 대표./아시아뉴스통신DB |
2017년 부산시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는 주식회사 센텀소프트(대표 계영진)가 ‘제14회 웹어워드코리아’에서 교육부문 최우수상, 모바일웹서비스부문 우수상 2건을 휩쓸었다.
11일 부산시와 ‘제14회 웹어워드코리아’는 교육부문 대학분야와 모바일웹서비스부문 교육분야에서 센텀소프트가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등 24개 전문기관이 후원하는 웹사이트 시상식이다.
웹 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으로 구성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센텀소프트는 교육부문 대학분야에서 '국제대학교'로 최우수상을, 모바일웹서비스부문 교육분야에서 '영남이공대학교'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제대학교의 경우 ‘사용자환경을 고려한 웹사이트 설계’를 통해 특정 모니터 사이즈에 최적화 돼 있던 기존 홈페이지를 바탕으로 대학의 아이덴티티를 부각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기반의 개발을 진행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공학교육 거점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하고 대학 이미지 구축과 홍보를 더 확대하는 콘텐츠에 집중했다.
센텀소프트 관계자는 "센텀소프트는 업력이 올해로 20년"이라며 "올 한해 대학교 홈페이지 제작은 물론 여러 기업 홈페이지를 제작하며 홈페이지 이용자들의 만족 및 고객사의 만족을 200% 이끌어 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