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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우효광 부부, 中서 문재인 대통령 만났다…재중국 한국인 간담회 참석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12-13 16:35

(사진 출처=추자현 SNS)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만났다.
 
13일 오전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완다문화주점 7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재중국 한국인 간담회에 참석, 동포들을 만났다.
 
간담회에는 중국 내 67개 지역한인회 및 6개 지역연합회를 포괄하는 한인단체인 중국한국인회 회장단과 독립유공자 후손 5명, 11쌍의 한중 다문화 부부, 혁신창업가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배우 추자현. / (사진 출처=BH엔터테인먼트)

이 자리에는 한중 다문화 연예인 부부인 추자현 우효광도 함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추자현·우효광 부부를 직접 소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추우 부부는 문 대통령과 김정숙 영사와 함께 헤드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오찬을 함께 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방중 이틀째인 14일 오전에는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개막식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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