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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술사 함현진씨가 신지식인상 창의혁신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사진 출처=신지식인협회) |
한국교육마술협회는 지난 11일국회의사당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제30회 사단법인 세계신지식인상 수상식이 열렸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각계 각층의 신지식인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에 예술인들의 수상도 함께 이어졌다.
신지식인이란 사회 각 분야에서 새로운 지식의 습득 및 창의적 발상으로 일하는 방식 등을 혁신해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 다양한 지식정보의 공유를 통해 생산력 향상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사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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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진미령 배우 이진우씨가 송명의 상임회장(가운데)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사진 출처=신지식인협회) |
이번 세계 신지식인 선발은 중소기업, 경영 등의 15개 분야에 대해 세계신지식인협회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분야 43명이 선정됐다.
가수 진미령씨는 가수이자 방송인 그리고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문화예술부문 신지식인상을 수상을 했다.
최근 배우에서 목사로도 새로운 길을 가는 이진우씨도 문화예술 신지식인으로 수상을 했으며 마술사 함현진 교수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로도 위촉받는 등 마술을 통한 교육과 발명창의 분야에 독보적인 활동을 하는 것으로 창의혁신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시상식에는 가수 진미령씨가 축하노래를 불러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