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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박나래' 신규 모델로 '하이면' 마케팅 박차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12-14 10:57

(사진 출처 = SPC삼립)

SPC삼립이 우동 브랜드 ‘하이면’의 새로운 모델로 개그우먼 ‘박나래’를 발탁해 본격적인 겨울 마케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SPC삼립에 따르면 장수 제품인 '하이면'에 개그우먼 '박나래'를 활용해 좀 더 젊은 이미지를 더하고 제품명을 '나래면 하이면'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나래면 하이면' 제품은 총 8종으로 하이면 우동 4종 (김, 가쓰오, 매콤, 어묵), 중화면 2종(볶음 간짜장, 직화 불짬뽕), 스파게티 2종 (토마토, 크림)으로 전국 슈퍼마켓과 할인마트에서 판매한다.
 
(사진 출처 = SPC삼립)

또한 SPC삼립은 '나래면 하이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부터 한달 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하이면 레시피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래면 하이면을 활용해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해시태그를 추가해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나래면 하이면의 다양한 마케팅 소식은 SPC삼립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SPC삼립 관계자는 "하이면은 우동 뿐만 아니라 스파게티, 중화면을 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카테고리 확장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하이면의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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