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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기 모습 어땠나 보니...이 정도였어? 남심 ‘술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디지털뉴스팀기자 송고시간 2017-12-20 09:31

방송캡처


‘불타는 청춘’ 지예가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90년대 작사가로 명성을 떨친 가수 지예가 새친구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새친구 지예를 맞이하기 위해 김도균이 나섰고, 지예는 ‘불청’ 멤버들을 놀래키기 위해 김도균의 뒤에 몸을 숨긴 채 뒤따랐다. 멤버들은 새친구의 정체를 궁금해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불청’ 멤버들 앞에 선 김도균은 그에 대해 90년대 초 작사가와 가수로 활동했다고 소개했다.

이를 듣고 눈치를 챈 강수지는 자신과도 작업을 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그의 정체가 ‘지예’라고 말했다. 이후 지예가 모습을 드러냈고, 강수지는 그의 등장에 반가움을 표하며 격한 포옹을 했다.

또한 지예의 전성기 시절 모습이 자료화면으로 공개됐다. 화면 속 지예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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