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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발인, “혼자 하려고 하니 멤버들이 그립다 항상 다섯 명이 함께 하다가… 연습할 때도 멤버들이 그리웠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디지털뉴스팀기자 송고시간 2017-12-20 17:44

사진 : 종현 SNS

5인조 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 종현 발인이 20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오전 종현의 빈소가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조문이 시작됐다. 종현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이며, 장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종현이 앞서 샤이니 멤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 장면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종현은 앞서 본인의 솔로 정규 1집 ‘좋아’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당시 종현은 “뮤비 공개에 앞서 굉장히 떨린다. 항상 다섯 명이 함께 하다가 혼자 하려고 하니 멤버들이 그립다. 연습할 때도 멤버들이 그리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종현은 “다른 멤버들이 나의 부족한 점을 채워줬던 것을 여실히 느끼게 됐다”고 솔로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9일 종현의 빈소에는 샤이니의 멤버들인 온유, 키, 민호, 태민이 상주 역할을 해 끝까지 우정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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