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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옥 “온갖 약 다 먹어도 소용없었을 때 가장 힘들었다…고통스러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디지털뉴스팀기자 송고시간 2017-12-21 02:26

방송 캡처

트로트가수 문희옥이 화제선상에 오른 가운데 그녀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문희옥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가장 힘들었을 당시를 고백했다.

인터뷰에서 문희옥은 지금까지 힘들었던 일이나 기뻤던 일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가장 힘들었던 것은 목이 터지지 않았을 때”라고 밝혔다.

문희옥은 “1997~2002년 몸이 너무 안 좋아서 목이 터지질 않았을 때로 기억된다. 온갖 약을 다 먹어봤지만 소용이 없어서 고통스러웠다”고 회상했다.

이어 문희옥은 “좋았을 때는 할 줄 아는 게 노래밖에 없어서 노래 부를 때면 항상 좋았다고 할 수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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