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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발인, 슬픔에 복받쳐 울음 터뜨리는 동료들 ‘침통’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디지털뉴스팀기자 송고시간 2017-12-21 12:59

채널A


고 샤인의 종현의 발인식이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엄수됐다.

21일 오전 종현의 발인식에는 가족과 친지, 샤이니 멤버와 동료 연예인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눈물 속에 배웅했다.

이날 채널A ‘사건 LIVE’에서는 종현의 발인식 현장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화면에는 종현의 친누나와 샤이니 민호가 영정사진을 들고 나왔고 동료들이 그 뒤를 따르는 모습이 담겼다.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 이특, 샤이니의 태민, 키, 온유가 시신을 운구했다. 샤이니 멤버들은 상주를 맡아 종현의 빈소를 내내 지켰다. 발인식에서 멤버들은 고개를 떨군 채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종현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 위해 수백명의 팬들도 이곳을 찾아 슬픔을 함께했다. 

또한 오늘 발인에는 외신 기자들도 몰려 해외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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