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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창고형 가구 매장, 새 제품도 싸게 팔 수 이유는 매입 단가 낮추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디지털뉴스팀기자 송고시간 2017-12-21 21:00

사진 : 채널A

21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창고형 가구 매장을 운영하며 연 매출 10억 원을 올리는 박상일(43) 씨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용인시에 위치한 박상일 씨의 창고형 가구 할인 매장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손님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박상일 씨는 “보통 창고형 가구 매장이라 하면 높은 품질의 물건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새 제품부터 저렴한 스크래치 상품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라고 말한다. 

이어 “새 제품도 싸게 팔 수 이유는 매입 단가를 무조건 10% 이상 낮추고 있기 때문이다. 새 제품을 싸게 팔기 위해 공장을 찾아가 단종된 제품이나 이월 상품을 받아온다”라고 말하며 연 매출 10억 원을 올릴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한다. 

약 250평의 가게에 300개의 가구를 전시해 손님들이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게 한 박상일 씨의 성공 비법은 21일 밤 9시 5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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