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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어라 달순아 예고] 3년 후…유지연, 박현정 대신 안방극장 차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디지털뉴스팀기자 송고시간 2017-12-22 08:00

사진 : KBS

‘꽃피어라 달순아’ 94회 예고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3년 후. 일상생활에 지장 없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된 연화(박현정)를 집으로 들이기 전, 태성(임호)은 마지막 검증을 위해 연화가 최근 다른 인물과 접촉하고 있는 건 아닌지 사람을 붙여 감시한다. 

송인 제화를 나와 자신의 가게를 차린 달순(홍아름)은 좋은 평판을 얻어 동네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연화의 빈자리를 채워 송인의 디자이너 실장이 된 홍주(윤다영)는 과감하고 파격적인 디자이너로 각광을 받는다. 

한편, 안방을 차지하고 앉은 달례(유지연)는 퇴원하고 돌아 온 연화와 마주치는데...  

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는 시대의 비극으로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아버지로 알고 자라고, 그 때문에 다시 버려져야 했던 달순이 과거의 진실을 밝히고 구두 장인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성장 드라마로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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