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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모친이 백년손님 ‘윤석민’에게 전한 말 뭐길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디지털뉴스팀기자 송고시간 2017-12-26 13:38

김수현 SNS

배우 김수현이 프로야구 선수 윤석민과 혼례식을 치른다.

1일 한 매체는 김수현과 윤석민이 오는 9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화촉을 밝힌다고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혼례를 치르기 전인 지난 1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으며 혼례식을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배우 김예령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딸 김수현과 사위 윤석민이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혼례를 치르고 앞으로 잘 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딸 김수현이 남편을 곁에서 잘 도와서, 사위 윤석민이 야구 선수로서 좋은 성적을 내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사랑스러운 손주에 대한 덕담을 건넸다. 

한편 배우 김예령의 딸이자 배우 김수현은 2014년 연극 '이바노프'로 데뷔했다. 김사온이라는 예명으로 잠시 활동했다. 윤석민은 KIA 타이거즈 소속 야구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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