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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나영석 PD, 설거지 노예투입…시청률 8.2% 달성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기자 송고시간 2017-12-27 10:06

(사진 출처 = 강식당)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의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8.2%, 최고 9.0%를 기록했다.
 
특히 타깃시청률(남녀2049세)은 평균 6.5%, 최고 7.2%를 기록했으며, 전 연령층에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사진 출처 = tvN '강식당’)

이날 방송에서는 오픈을 했음에도 밥을 되지 않아 애를 태우던 안재현은 순식간에 오므라이스를 완성해냈고, 신메뉴 ‘제주많은 돼지라면’은 큰 인기를 끌었다. 여유로웠던 것도 잠시, 한꺼번에 쏟아지는 손님들에 멤버들은 또 한번 멘탈 붕괴에 빠졌다.
 
특히 이날 1일 알바로 등장한 나PD는 ‘나노(나영석 노예)’로 불리며 끝없는 설거지의 지옥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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