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8일 인천작전고등학교 손홍재 교장이 인천시교육청에서 열린 제36회 인천교육대상 시상식에서 중등교육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인천교육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작전고등학교) |
작전고등학교 손홍재 교장이 28일 인천시교육청에서 열린 제36회 인천교육대상 시상식에서 박융수 인천시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으로부터 중등교육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인천교육대상을 수상했다.
인천교육대상은 인천의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를 발굴?표창해 교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교육에 대한 일반 사회인의 이해 증진으로 인천교육 발전 도모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손홍재 교장은 무결석학급 운영과 인성교육 우수 학교경영사례가 일간지에 보도되고 장학사로서 동부연극제를 만들었으며, 공모 교장과 공모 교육장으로서 자율적인 학교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중심학교 운영, 자유학기제 실시 지원, 인천의 교육수요자만족도 제고, 청렴과 부패방지시책, 다양한 인성교육 사업, 체육활동 활성화, 환경교육,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 대입 진학지도 등의 우수한 교육적 성과로 교육발전에 기여해 왔다.
아울러 지난 2014년 교육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현재 작전고 교장으로서 국제화자율정책추진학교를 성공리에 운영했으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지정 유네스코학교와 인천적십자사 선정 희망나눔천사학교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 교육·글로벌 인재 육성과 함께 사회복지대학원에서 면학을 다져 학교교육과 평생교육을 겸해 증진시키는데 교육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