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북 봉화군이 물야면 개단리 소재 은봉도로 확포장공사 및 도사리도로 확포장공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갖고 사업추진에 따른 주민 협조를 구하고 있다.(사진제공=봉화군청) |
경북 봉화군(군수 박노욱)이 5일 물야면 개단리 소재 은봉도로 확포장공사 및 도사리도로 확포장공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갖고 사업추진에 따른 주민 협조를 구했다.
이날 공사현장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는 지역주민과 공사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공사현황에 대한 설명과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협조와 함께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허정일 안전건설과장은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공사를 진행 할 계획"이라며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과 재난위험요인을 해소하고 예산을 조기집행 함으로써 국가시책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