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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도시건설청이 10일 지난해 세종시 건설현장 우수 소장과 단장을 표창했다.(사진제공=행복청) |
행복도시건설청이 10일 지난해 세종시 신도시 건설현장에서 안전하고 품질 높은 현장 관리를 한 현장소장 등 4명을 표창했다.
이날 표창수여자는 차재환 강산건설 소장, 김병수 신동아건설 소장, 구자응 신성종합건축사사무소 단장, 김종성 다인그룹엔지니어링 단장 등 4명이다.
이들은 지난해 행복청이 실시한 현장점검과 교육 참가 실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매년 현장점검을 통해 우수한 현장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품질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해 건설현장에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