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용운)는 청렴도 향상과 맑고 깨끗한 마산회원구 조성을 위해 구청 11개 부서와 12개 읍?동 출입문에 청탁금지법 위반신고 안내판을 부착하고, 직원 개인용 모니터 상단에 청렴인 문구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청탁금지법 위반신고 안내판에는 청탁금지법 위반신고 마산회원구 청렴담당자 연락처를 표시,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불합리한 업무처리와 향응요구 등 비리 발생 전에 언제든 문의?신고할 수 있도록 해, 직원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행정의 신뢰감을 부각시키고자 시행하는 것이다.
그리고 직원들의 모니터 정면에 ‘저는 청렴공무원 000입니다’라고 문구를 부착, 매일 청렴의지를 다지는 한편 청렴마인드를 함양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산회원구는 청렴결의대회, 청렴서약서 작성, 청렴서한문 발송 등 다양한 청렴활동으로 전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 강화와 실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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