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중소기업 지원확대 위한 여신실무교육 모습.(사진제공=경남농협)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가 11일 경남지역 63개 영업점 여신팀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Prime 경남! 2018년 여신?외환 레벨업 현장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신?외환 등 실질적인 중소기업 지원확대를 통해 조선?해운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한국은행 지방중소기업지원자금, 경상남도 중소기업육성자금 등 저금리 정책자금 지원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김석균 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수업체에 대한 거액 여신지원보다 다수의 어려운 중소기업체에 폭넓은 금융편익이 돌아가게 해 비가 올 때 우산을 건네는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