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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강동구갤러리카페) |
젊은 층 고객들은 카페를 고르는 기준으로 매장의 분위기를 중요하게 여기는데, 이에 따라 예술적 감각을 살린 인테리어를 갖춘 갤러리 카페들이 등장하고 있다.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카페 '아워캔버스'는 신진작가들에게 무상으로 전시 기회를 제공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작품을 소개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암사동갤러리카페 아워캔버스는 스페셜티 등급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캐모마일, 페퍼민트, 루이보스레몬프레쉬, 다즐링, 에이프릴심포니 등의 다양한 차를 시향 후 주문 가능하다.
50평 규모의 넓고 쾌적한 환경으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스터디 가능한 대형테이블과 콘센트를 좌석을 완비했다.
강동구스터디카페 아워캔버스는 한 달에 1-2회 주기적으로 갤러리 내에 작품을 교체하고 있다. 작품 판매 및 주문제작과 함께 대관도 가능하다.
강동구갤러리카페 아워캔버스 측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고 이윤을 내는 카페가 아닌 작가들의 꿈을 지원하고 암사동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고자 한다"며, "많은 고객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메뉴와 예술작품 감상 기회를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