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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양 의원 “충북도 4차 산업혁명 선제적 대응 필요”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8-01-17 17:30

박우양 충북도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박우양 충북도의원(자유한국당 영동2)은 17일 제361회 도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가올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충북도의 선제적 대응 노력을 요청했다.
 
박 의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는 인공지능과 ICT기술의 융ㆍ복합을 통해 산업, 경제활동은 물론 정치, 행정, 문화 등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 이전 산업혁명 단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히 폭발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는 다가올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행정 전반에 걸친 개혁과 전략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따.박 의원은 “충북이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방자치를 견인하는 공무원들이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 흐름을 정확히 인지하고 미래 지방행정을 이끌 창의적 마인드와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정기적이고 효과적인 공무원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공무원들이 이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고 행정조직상 4차 산업혁명 대응 주관 부서를 팀에서 과로 확대하는 등 행정 체계의 발전적 개편을 검토해 달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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