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4일 토요일
뉴스홈 산업/경제/기업
한경호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방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송고시간 2018-01-21 19:40

‘2020 함양산삼엑스포’ 개최를 위한 정부 승인에 철저한 준비 당부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방문.(사진제공=경상남도)

한경호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이 21일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함양 서하면에서 개최하는 ‘제2회 함양곶감축제’을 방문했다.
 
한 대행은 임창호 함양군수, 진병영 도의원, 정욱상 엑스포민간지원위원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주행사 개최 예정지인 함양 상림공원을 둘러봤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가 도민들의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국제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와 함양군은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일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을 주제로 천년의 숲 상림과 산삼, 항노화 콘텐츠를 연계해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7~8월 중 산림청 등 중앙부처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앞두고 있다.
 
경남도는 엑스포를 통해 국내 산삼의 우수성을 알려 국제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산삼과 융합한 항노화 산업의 중심지로 위상을 정립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엑스포 관람객이 13개국 129만명으로 예상돼 경남도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앞서 한경호 권한대행은 함양곶감축제에 참여한 곶감생산농가 부스를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했다.
 
함양 곶감 축제 현장.(사진제공=경상남도)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