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오는 31일 시청 여민실서 여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선포식 홍보 포스터.(사진출처=세종시청) |
세종시는 오는 31일 오후 1시40분부터 시청 여민실에서 이춘희 시장과 시의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안전도시 공인선포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선포식은 지난해 11월 국제안전도시로 공인을 받은데 대해 자축하고 대내외에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선포식은 어린이합창단 퓨전국악 창작무용 공연과 홀로그램퍼포먼스로 꾸며진 식전공연과 공식행사로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