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중회의실에서 대전시교육청이 2018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안) 심의를 위한 학교급식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대학 교수, 유관기관 관계자, 학부모, 학교장 및 시민단체 대표 등이 학교급식 개선을 위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
대전시교육청은 30일 중회의실에서 2018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심의를 위한 학교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교급식위원회는 질 높은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토론하는 것으로 시작돼 성장기 청소년 건강관리 및 영양공급에 중요한 학교급식 개선의견을 수렴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 투명하고 내실 있는 급식운영을 위해 학부모와 각계 전문가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용균 부교육감은 "학교급식에서 영양 및 식생활 교육의 중요하다"며 "이날 논의된 급식 개선의견을 반영해 질 높은 급식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