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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사업단 동계집중교육 강의 모습.(사진제공=상명대학교) |
상명대학교 프라임사업단은 사업단 소속학과 학생들의 전공능력 향상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기숙형 방학교육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1일 상명대에 따르면 이번 동계 방학교육 프로그램은 프라임사업단 소속학과(소프트웨어공학과, 전자공학과,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그린화학공학과, 정보보안공학과)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이날 진행된 강좌는 총 6개로 ▲안드로이드 앱 개발 ▲IoT디바이스(ARTIK)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영상처리 프로그래밍 ▲시스템 반도체 ▲대기환경교육 등 전공강좌 및 실습수업 위주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안드로이드 앱 개발부문 컴퓨터공학과 3학년 정인택 ▲IoT디바이스(ARTIK)부문 정보보호공학과 2학년 김민섭 ▲영상처리 프로그래밍부문 휴먼지능로봇공학과 1학년 한은규, 허광성 ▲대기환경교육부문 환경공학과 3학년 장민기가 각각 대상을 받았고 그 외 29팀을 선정 최우수상, 우수상을 시상했다.
한편, 기숙형방학교육은 지난 2016년 하계방학교육을 시작으로 4회째 진행됐으며 4주간 집중교육 통해 전공능력을 전문화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