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1일 '아동·장애인시설' 10개소를 방문했다. |
남양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윤모)는 1일 진건읍 복지넷과 서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 그룹홈 2개소, 장애인이용시설 2개소 등 총 10개소의 사회적 취약계층 이용 시설을 방문했다.
방문을 통해 난방기기 사용으로 인한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을 위한 점검을 진행했다.
또 진건읍복지넷과 서부희망케어센터에서 후원한 라면100박스(120만원상당)를 시설별 10박스씩 지원했다.
진건읍 복지넷 최기성위원장은 “저소득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새로운 경로가 될 것이다. 복지넷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발생하면 언제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매월 취약계층을 진건읍복지넷, 서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복지시설에도 꾸준한 관심을 갖고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연계되도록 긴밀한 보호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