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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후 우병학 씨가 한국문화예술신문사 주최로 서울 여성플라자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자랑스러운 한국인 문화인물대상'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기자 |
우병학 경상북도 명산과 문화유산체험단 사무국장(58)이 '자랑스러운 한국인 문화인물대상'에서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7일 오후 서울 여성플라자 대강당에서 한국문화예술신문사 주최로 열렸다.
이 상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그동안 유치 홍보를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평창과 경북도의 문화유산을 세계에 널리 알린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우원식 더민주당 원내대표와 서영교 국회의원은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병학 씨는 다양한 분야에서 해박한 지식과 왕성한 사회활동으로 봉사를 실천하는 모범ㆍ창의적인 차세대 리더로 주목 받고 있다.
그는 상주사벌면새마을지도자, 상주검찰청 법사랑위원회 위원, 상주사벌교도소 교정위원, 제56회 경북도체조직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상주시민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