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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착한차가) |
차가버섯은 면역력 강화를 돕는 베타글루칸을 비롯한 폭넓은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에 대형 마트에서는 차가버섯 원물 기획전을 진행하여 소비자를 만나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에서 차가버섯을 가공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국내 소비자에게 생소한 식품이다 보니, 차가버섯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서 충분한 정보가 없는 게 사실이다.
이에 착한차가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호하고자 좋은 차가버섯 고르는 팁을 안내하고 있다.
먼저 차가버섯 원산지가 러시아산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가버섯은 국내에서도 재배되고 있지만 북위 45도에 위치하는 러시아 시베리아 극냉지역에서 자라는 차가버섯이 추위 속 영양 성분을 응축하여 타 지역의 차가버섯보다 품질이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착한차가는 러시아 시베리아 일대 및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바이칼호수 지역에서 자라는 러시아산 차가버섯을 사용하여 액기스, 추출분말, 일반분말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차가버섯은 특성상 보관 및 운송 과정에서 영양분 손실이 잦은 편이므로 온전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채취 직후 빠른 시간 내 러시아 현지에서 제품을 생산해야 한다.
착한차가의 모든 제품은 제품별 공정과정에 최적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GMP인증을 획득한 러시아 제약회사 비피텍에서 제조하고 있다.
이밖에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은 제조일이 최근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차가버섯은 채취한 직후부터 영양분이 손실되기 시작하므로 추출분말 제품도 제조일로부터 시간이 지날수록 영양분이 더 많이 손실되기 때문이다.
착한차가 관계자는 “차가버섯은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식품인만큼 국제 품질 기준을 확보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차가는 설 명절을 맞아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설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착한차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