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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고잔동의‘평화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 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단원경찰소) |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서장 심헌규)는 8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고잔동의‘평화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 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방문은 심헌규 경찰서장을 비롯해 경찰발전위원회 김태희 위원장과 위원2명, 경찰관 등 10명이 참석해 시설장으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었다.
또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명절 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뜻 깊고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평화의 집 시설장은 “항상 안산의 치안을 위해 애써주시는 경찰관분들이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늘 잊지 않고 설 명절에 찾아와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심헌규 안산단원경찰서장은 “아직 우리 주변에는 소외된 이웃들이 많이 남아있다. 안산단원경찰은 주민의 생명, 재산뿐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