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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청주탑클래스학원) |
청주재수학원 청주탑클래스학원이 오는 2월 20일(화)에 2019학년 대입 재도전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수정규반을 개강한다. 해당 학원은 앞서 작년 9월, 청주 재수사관학원에서 청주탑클래스학원으로 학원명을 바꾸면서 청주에서 재수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양질의 강의와 전문적인 학사관리를 한층 더 강화한 바 있다.
특히, 전 과목 선생님들을 서울강사진으로 갖추어 확실한 차별점을 부각시켰던 탑클래스학원은 올해 역시 서울에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선생님들로 일부 강사진을 보강했다고 학원 측은 전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별관에 전용식당을 새롭게 오픈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은 물론 식사시간에도 원내에서는 면학분위기가 중단없이 이어지도록 해 학생들로서는 오직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작년까지 총 5개 노선으로 운영되던 통학차량에 올해부터는 오창지역에서 학원으로 직접 운행되는 노선까지 더함으로써, 그동안 거리와 교통상의 불편함으로 통학에 애를 먹었던 오창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지금까지 오창지역에서 학원 등원시간에 맞춰 오기 위해 상대적으로 수면시간이 부족했던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양질의 콘텐츠와 높은 퀄리티의 수업 및 학습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굳이 서울까지 가지 않더라도 우수한 교육환경 속에서 대입 재도전의 꿈을 실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월 20일(화요일)에 개강하는 재수정규반과는 별도로 인강과 개인의 자기주도학습관리를 위주로 운영하는 독학재수반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성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청주 탑클래스학원의 독학재수반은 전문적인 재수종합반 강사진들로부터 매일 국영수는 물론 사과탐에 이르기까지 전과목 질의응답이 가능하고, 필요한 학생들의 경우 문이과 논술특강까지 서울의 강사진들로부터 신청해서 수강할 수 있다.
청주 탑클래스학원의 재수종합반과 독학재수반과 관련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