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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배달 전문 오만플라워, 설 선물 ‘플라워 박스’ 출시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기자 송고시간 2018-02-09 11:32

(사진제공=오만플라워)

전국 꽃배달 전문업체 오만플라워가 바쁜 일상으로 인해 만나지 못한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플라워 박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설 연휴가 성큼 다가오면서 생필품(햄, 식용유)부터 각종 설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들로 유통가가 북적이고 있다.

매년 인기를 끄는 선물은 조금씩 달라지지만, 지난해부터 이색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인테리어용으로도 좋고, 꽃말로 마음을 대신 전할 수 있는 꽃 상품이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오만플라워의 ‘플라워 박스’는 생화를 말려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드라이 플라워부터 색상마다 다른 꽃말을 지니고 있는 장미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돼 있으며, 뿐만 아니라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꽃 상품과 함께 케이크, 초콜릿, 사탕, 샴페인 등도 함께 구매 가능하다. 

또한, 기존 8만~10만 원에 판매하던 화환을 5만 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플라워 박스 외에도 부모님 선물에 적합한 고급형 난 황룡금, 고고한 자태와 기품을 보이는 철골소심 등의 동양란과 서양란, 관엽식물 등도 함께 판매 중이어서 승진, 영전, 생신, 취임에 알맞은 선물도 판매하고 있다.

오만플라워 관계자는 “명절을 맞이하여, 미처 전하지 못한 마음을 꽃말에 함께 얹어 전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며 “설 선물 뿐 아니라, 곧 다가올 발렌타인데이 선물용으로 꽃다발, 꽃바구니 또한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 당일 꽃배달 서비스 ‘오만플라워’는 전국 1천700여 개의 화원사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전국 어디든 3시간 안에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꽃 배송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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