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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일, ‘오늘도 북한산에 오르다’ 북콘서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규열기자 송고시간 2018-02-12 16:52

이성일‘오늘도 북한산에 오르다’북콘서트./아시아뉴스통신 DB

평범한 50대 사회인이 살아오며 느낀 생각과 신념을 담아낸 책이 눈길을 끈다.

‘오늘도 북한산에 오르다’ 는 은평구 북한산 자락 아래 살면서 느낀 작가 이성일의 네 번째 책이다. 동화이면서, 신념과 비전을 담은 정책 자료집이기도 하다.

전반부는 50대 가장으로서,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아들로서 느낀 생활의 단상과 가족의 행복 그리고 천천히 사는 인생 이야기를 담았다.
후반부는 전문경영인으로서, 정치인으로서, 행정가로서  자치단체의 우수한 정책사례를 제시하고 분석한 후 그의 철학과 비전을 실었다.

작가가 직접 써 넣은 몇 점의 캘리그라피 글씨도 울림을 준다. 이성일은 더불어 사는 나눔의 삶, 따뜻하고 건강한 가정과 사회 그리고 좋은 생활정책이 행복은 늘고, 격차는 줄어드는  멋진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전 서울시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였던 저자는 다음달 3일 오후3시 연신교회에서 북콘서트 ‘오늘도 북한산에 오르다’를 연다.

북콘서트에는 정치와 경제, 문화 분야에서 활동하는 유력 인사들이 자치단체의 정책에 대해 대화할 예정이며, 또한 이날 저자가 직접 노래와 기타 연주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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