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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박중현 대산면장이 경로당을 방문, 노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의창구 박중현 대산면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경로효친사상의 실천과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3일간 관내 경로당 50개소에 대한 위문에 나서고 있다.
이번 위문을 통해 경로당에 위문품(라면 1박스, 커피믹스 1박스)을 전달하고, 노인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불편 등 애로사항들을 청취한다.
또한 환절기 건강에 항상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경로당 시설이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안전한지를 점검도 펼친다.
박중현 면장은 “가장 중요한 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으로 올 한해도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경로당은 어르신들에게 큰 의미를 가지는 중요한 곳인 만큼 더 많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