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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본부 설 명절 전통장보기...온정 나눔 실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8-02-13 18:27

경북 울진의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6일 북면 부구리 소재 흥부전통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고 전통시장 애용 홍보와 함께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 나눔 분위기를 조성했다.(사진제공=한울원전본부)


경북 울진의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6일 북면  부구리 소재 흥부전통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고 전통시장 애용 홍보와 함께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 나눔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이희선 한울원전 본부장과 직원들로 구성된 한울원자력봉새대원, 사회복지단체 관계자들은  흥부시장을 돌며 구매한 900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과 제수용품을 울진군노인요양원, 울진지역아동센터 및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복지시설 9개소에 직접 전달해 온정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 12일 박동복 대외협력처장, 한울원자력봉사대원 및 유관기관 담당자 등 100여명은 울진읍 전통시장을 찾아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희선 본부장은 "한울원전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이자 지역과 상생하고 동반성장하는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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