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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경주지사, 설 명절맞이 사랑나눔 가져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안영준기자 송고시간 2018-02-14 14:18

지난 12일 한전 경주지사가 설 명절맞이 아화소망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설빔을 전하고 어린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아화소망지역아동센터)

한전 경주지사 사회봉사단(단장 곽병철)은 지난 12일 경북 경주시 서면 아화리 소재 아화소망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수영)를 방문해 어린이 30여명과 시설종사자를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한전 경주지사 사회봉사단은 아동센터 아동들의 안부를 일일이 물으며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고, 아동들에게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이뤄낼 것이다는 희망의 메시지도 전했다.

또 설 명절을 맞아 아동들의 가정에 선물세트와 아동의 설빔을 준비해 마음까지 따뜻하고 훈훈하도록 사랑을 전했다.

한편 한전 경주지사는 9년 전 아화소망지역아동센터가 설립 후 어려웠던 시절에 냉난방기 시설 지원과, 선진지 견학, 경제활동 교육, 명사초청 특강, 상담, 명절과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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