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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수서역에서 ‘보배섬 진도 홍보의 날’ 운영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박용준기자 송고시간 2018-02-28 12:03

진도군이 2018 전라도 방문의해를 맞아 최근 SRT 수서역에서 진도군 홍보의 날을 운영했다.(사진제공=진도군청)

전남 진도군이 2018 전라도 방문의해를 맞아 최근 SRT 수서역에서 진도군 홍보의 날을 운영했다.
 
전라도 홍보관에서 펼쳐진 이번 홍보 활동은 대한민국 민속문화예술특구 진도의 주요 관광지 안내와 함께 울금, 구기자, 미역 등 청정 진도 농수특산물에 대한 전시도 함께 실시했다.
 
진도군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진도 10선과 다양한 관광코스 등에 대한 여행 상담과 함께 관광홍보물 5종, 특산품 증정을 통해 보배섬 진도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5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어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제40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도 집중 홍보했다.
 
SRT 이용객들은 “진도를 여행하려고 했는데 제40회 진도신비의바닷길 축제의 홍보 등을 듣고 꼭 방문하고 싶다”며 진도여행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진도군 관광문화과 관계자는 “하루 평균 4만6천여 명, 일일 최대 6만4천여 명이 방문하는 서울 수서역 홍보를 시작으로 오는 3월 내나라 여행 박람회 참여 등 적극적 홍보활동을 통해 진도 방문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진도군은 이번 수서역 홍보활동 등을 통해서 2018 전라도 방문의해 운영과 더불어 진도군 관광객 500만 명 유치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광홍보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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