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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아웃리거 엔터프라이즈) |
아웃리거 코사무이 비치 리조트(Outrigger Koh Samui Beach Resort)는 리조트의 정원과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보고 있는 블루 파이어 레스토랑(The Blue Fire Grill)에서 전통 태국요리를 배울 수 있는 ‘블루 파이어 태국 요리교실’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요리교실은 아웃리거 리조트의 헤드 셰프인 ‘쿤 토르(Khun Tor)’와 함께 진행되며, ‘Som Tum’(태국 파파야 샐러드), ‘Tom Yum Goong’(매운 허브 향 새우 스프), ‘Tom Kha Gai’(갈랑갈과 레몬그라스를 넣은 코코넛 치킨 스프), ‘Goong Makham’(타마린드 소스를 바른 새우) 등 전통적인 태국 요리를 배울 수 있다.
태국 남부 등 3곳의 아웃리거 리조트에서 6년간 헤드 셰프로 일해온 쿤 토르(Khun Tor) 셰프는 “내가 요리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손님을 만날 때 가장 즐거움을 느낀다”라며 “블루 파이어가 열리면 제가 배운 요리 기술들을 태국 음식을 좋아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대 6명의 참가자로 제한된 각 교실은 아웃리거 정원에서 허브와 야채를 선택하는 것으로 수업이 시작된다. 오전 수업 혹은 저녁 식사로 끝나는 오후 수업 중에서 원하는 시간으로 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수업이 끝나면 셰프가 직접 서명한 요리책과 기념품 증서 및 아웃리거 리조트 앞치마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