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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건강관리 적신호, 만성피로 해소와 면역력 강화 필요해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기자 송고시간 2018-04-09 12:19

(사진제공=착한차가)

대한민국 직장인의 건강은 언제나 위태위태하다. 연간 2,000시간이 넘는 노동에 밤이면 야근과 술자리가 끊이지 않으니 도무지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최근에 이루어진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질병을 겪고 있었으며, 만성피로에 가장 많이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049명을 대상으로 ‘현재 질병을 앓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92.3%가 ‘겪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겪고 있는 질병으로는 ‘만성 피로’(64.5%,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안구건조증’(49.2%), ‘어깨 통증’(48.9%), ‘거북목 증후군’(38.5%), ‘위염(소화불량 등)’(33.5%), ‘두통’(30.8%), ‘디스크 등 허리질환’(27.6%), ‘손목터널 증후군’(25.7%), ‘과민성 대장 질환’(21.6%) 등의 순이었다. 

반면 건강 관리를 하지 않는 직장인들은 그 이유로 ‘업무로 바빠 여유가 없어서’(60.9%,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다음으로 ‘아직 젊어 나중에 해도 돼서’(20%), ‘노력해도 소용 없을 것 같아서’(19.5%), ‘타고난 건강 체질이라서’(5.1%), ‘주변에서 안 하는 분위기라서’(4.7%) 등이 있었다. 

건강을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이 필수다. 전문가들은 피로를 풀려면 적어도 7~8시간의 수면시간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또한 스트레스, 운동 및 활동의 부족, 음주와 나쁜 식생활 습관 등이 만성피로의 주요 원인이므로 생활습관 개선도 병행되어야 한다.

이와 더불어 면역력을 높여주는 건강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차가버섯은 정상세포의 면역 기능 활성화에 도움되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베타글루칸은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는 항암에 일조하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지질대사를 개선해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하는 등 인체 건강에 유익한 성분이다. 

차가버섯 전문 브랜드 착한차가는 바쁜 직장인을 위해 간편하게 차가버섯을 접할 수 있는 ‘하루차가 미니’를 선보이고 있다. 1주일 동안 매일 1포씩 섭취할 수 있도록 1팩 7포로 구성됐으며, 1포에 차가버섯 추출분말 1g이 담겨 있어 언제든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한편, 착한차가는 시베리아 바이칼호수 주변에서 자라는 차가버섯만을 활용하여 일반분말, 추출분말, 액기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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