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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진종상 진해구 이동 동장이 노인들의 이용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이동(동장 진종상)은 16일 노인들이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위해 이동 노인전용 게이트볼장에 냉장고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또 석동주공아파트 경로당에는 에어컨과 소파를 지원했다.
이번 물품 지원은 진종상 동장이 관내 노인여가시설 이용 노인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
또한 지난 2월에는 미세먼지에 취약한 노인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관내 8개 전 경로당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3월 관절질환으로 바닥에 앉기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2개 경로당에 소파를 지원했었다.
진종상 동장은 “앞으로도 생활체육시설과 경로당을 자주 방문해, 각종 애로사항을 잘 살펴서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는데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