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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후보, ‘어버이날’ 맞아 인사말 전해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영민기자 송고시간 2018-05-08 10:07

“‘효’는 인륜에서 가장 으뜸가는 덕목”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아시아뉴스통신DB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어버이날’을 맞아 세상의 모든 부모님에 드리는 인사말을 전했다.

양 후보는 8일 자신의 SNS에서 ‘나무가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멈추지 않고, 자식이 효도하고자 하나 어버이가 기다리지 않는다’는 한시외전(韓詩外傳)에 나오는 구절을 인용하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자고 밝혔다.

양 후보는 “‘효’는 인륜의 가장 으뜸가는 덕목”이라며 “현재의 나를 만들어준 부모님께 효의 심정을 갖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럽고 당연한 도리이며 충효의 고장 충청에서의 효는 모든 행동의 근본으로 여길 만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님과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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