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제공=레드엔젤) |
대한민국 응원단인 레드엔젤은 매달 13일을 '레드엔젤 데이'를 지정하여서, 각 지역에서 대한민국의 청년, K-POP, 문화, 스포츠 경기, 월드컵, 올림픽을 응원하고 있으며, 지난 5월 4일 레드엔젤은 가평군과 업무제휴 협약(MOU)를 맺고 지역 경제 활성화, 가평군민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공연을 준비 중에 있으며, 지난 4월 26일에는 가평군 소재 ‘설악 중•고등학교’, ‘청평 고등학교’를 각각 찾아가 무료로 K-POP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자료사진.(사진제공=레드엔젤) |
박재현 대표는 “레드엔젤 데이에 가평군 내 지역 센터를 방문하여, 가평 군민과 직접 소통하고 응원의 자리가 생겨서 행복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6월 13일 레드엔젤 데이에는 더 큰 무대를 통해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기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레드엔젤은 오늘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에 걸쳐, '2018 레드엔젤 K-POP 페스티벌 in 자라섬'을 진행 중에 있으며 1차 라인업으로 CLC, BTOB, MXM, 에일리, 마마무, 황치열, 걸스데이,현아를 발표한 바 있으며, 곧 2차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 레드엔젤 K-POP 페스티벌 in 자라섬'은 K-POP 콘서트뿐만 아니라 K-POP 포럼, K-POP 콘테스트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된 레드엔젤만의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