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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몸연구소 김재원 소장, ‘돈 쓰지 않고 자세 바로잡는 책’ 출간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8-05-14 12:32

자료사진.(사진제공=㈜바른몸연구소)

㈜바른몸연구소의 김재원 소장이 건강관리에 관한 저서 ‘돈 쓰지 않고 자세 바로잡는 책’을 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건강한 몸과 곧은 자세를 되찾는 BRM 테이핑 비법을 소개하는 ‘돈 쓰지 않고 자세 바로잡는 책’은 김재원 소장의 15년 간 연구 결과의 성과이다.

김재원 소장은 동아대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롯데자이언츠 응원 단장을 지내던 15년 전 비 시즌 기간에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허리 척추가 골절되었다. 6급 장애 판정을 받고 좌절을 경험하며 진통제도 듣지 않는 허리 통증을 안고 병원과 클리닉을 전전하던 중 ‘테이핑’을 알게 되며 해부학과 마사지 공부를 병행해 자세 교정 전문가와 재활 트레이닝 전문가로 거듭나게 되었다.

김재원 소장은 저서에 대해 설명하며 “‘현재 테이핑 관련 강의를 많이 하고 다니며 사람들에게 테이핑을 알리고 있다. 좀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서 건강한 삶을 주고 싶은 게 저의 심정이자 사명이다”라고 밝혔다.

이 책을 통해 소개하고 있는 BRM 테이핑 기법은 키네시오 테이핑에 운동요법과 스트레칭 기법을 접목해 개발했기 때문에 척추질환과 어깨, 허리, 다리 통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재원 소장은 지난 1일에 출간 기념 저자 강연회 및 사인회를 개최하면서 초보자라도 자신의 상황에 맞춰 쉽고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테이핑 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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